"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자기 찾아 헤매는 동안
아들 보상금을 받아 튄 거예요
자페르는 안 돌아와, 파트마
계속 그 생각이 맴돌아
경찰이 총을 찾으면
빌어먹을 총 어딨는지 말해!
- 남편이 잠적한 겁니까?
- 그 동네? 무슨 동네요?
자페르!
{\an8}시외버스 좀 타게 해달라고
전 안 된다고 했죠
남편이 또 두들겨 패고
남편이 쫓아올까 봐
경찰차 타라고 겨우 설득했어요
돈이 없대요
근데 자존심이 세요
억지로 얼마 쥐여 줬다니까요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줄게요
경관님이 잘못하셨어요
그 남자랑 같이 보내면 어떡해요?
완전 겁먹었어요, 얼굴 좀 봐요
이제 사람을 못 믿을걸요
그 남자가 협박했을 거예요
저 모습을 보라고요
속으론 무서워 죽겠다고
54-164다, 오버
54-170이다, 말하라
54-170 근방에서
숲길에 버려져 있는
파란색과 흰색이 섞인 트럭이다
숲길에 버려져 있는
번호판 번호 34 BKY 495
번호판 번호 34 BKY 495
진정해
상 당한 집이라고
좀 기다려, 뭐 그리 요란해?
방해해서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변호사세요?
아니요
길을 물어봤더니
부동산에서 오셨군요
여기 팔아요, 방 3개죠
마당도 다 우리 땅이에요
- 아주머니 집이에요?
파트마 집이라고 하던데요
누가 그래요?
저기 살긴 하지만
오해하진 마세요
불법은 아니에요
집세는 안 받고
구매하실 분이 부수거나
남편은 도망치고 아들은 죽어서
안타까워하지 마세요
시내에 있는 큰 쇼핑몰에서
제가 형편이 안 좋아서…
집 안 보세요?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슬쩍 보기만 해도
자페르?
자페르?
자페르?
너희 동네로 돌아가
꿈에 그 동네가 나오고
자페르 거쳐서 우리까지 추적당해
- 제 남편이 왜요?
- 자페르는 너희 고향 동네에 있어
부탁하더라고요
길에 버리고 갔나 봐요
겁내지도 않더라고요
그저 하루하루 견딜 뿐이죠
소리치고 있잖아요
수상한 차가 신고됐다
반복한다
파란색과 흰색이 섞인 트럭이다
이웃집인 줄 알았어요
여기로 보내던데요
제가 보여드릴게요
- 네
여긴 내 집이에요
임시로 사는 거니까
창고로 쓰시면 돼요
기댈 데 없는 불쌍한 여자예요
일자리는 있으니까
청소부로 일해요
가격이 나오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