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목 with Caption Creator 4

네로

오늘부터는 내가 네 형제야

 

感情につける
감정에게 붙이는

名前は自由だね
이름은 자유롭네

ほら、変わり果てた
봐봐, 완전히 변해버렸어

 

消せない僕の
지울 수 없는 나의

罪の引き金が
죄의 방아쇠가

溶けてしまいそうで
녹아버릴 것만 같아서

 

憎しみが消えてしまったら
증오가 사라져 버리면

 

君を殺せないから
너를 죽일 수 없으니까

 

過去を生み出している
과거를 낳고 있어

罪が作った
죄가 만들어낸

僕に変わるために
나로 변하기 위해서

 

ASLのナイフで
ASL의 나이프로

記憶のSignal
기억의 Signal

刻まれてるのに
각인되어 있는데

 

痛みさえ
고통조차

消し去ってしまう
사라져버려

絆のSpiral
인연의 Spiral

 

迷い込んだ
헤매는

僕は僕で
나는 나로서

消えて暮れていく
사라져 저물어 가

 

Day 8
장막의 그림자

 

시카고에서 온 연방 감사관 델피 씨다

 

앞으로는 나를 대신해서 그가
이 마을의 평화를 지키게 될 것이다

델피 씨

어째서 이 마을에?

이 마을에는 악취가 난다

그리고 그 냄새의 근원지는
마피아 놈들이다

경찰이 놈들의 개였던 시대는

내가 끝내겠다

 

마피아라 함은 구체적으로?

일단은 팡고 패밀리

 

오르코를 대신해서 보스가 된 팡고는

마을의 유력자들과
손을 잡아 세력을 넓히고 있다

 

그리고

놈들의 아지트인 아일랜드

그곳이야말로 악의 소굴이다

 

내가 소탕해 보이겠다

 

다음으로

이 마을을 예로부터 주름잡아왔던

바넷디 패밀리

내부 항쟁이 드디어 끝났네요

지금 현재의 실질적인 보스는

빈센트의 장남

네로다

놈들이 밀조하고 있는 술

로우레스 헤븐은

최근 들어 국내외 곳곳에서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그래도

네로는 이 마을의 인기인이라구요?

경찰보다 훨씬 더 말이죠

놈들은 시민의 생피를 빨아먹는
쓰레기들이다

조만간 그 본성을 밝혀내 주지

 

두 패밀리의 세력 다툼 때문에

마을의 치안은 현저히 악화하고 있다

나는

아니

우리 경찰은

먼저 밀조주를 단속하여

놈들의 주 수입원을 없애겠다

그리고 선량한 시민들을 위해서

반드시 놈들을 소탕해낼 것을...

 

정의감 넘치는 놈이구먼

당분간

로우레스 헤븐의 생산은
중지시키는 게 좋겠군

아니

계속해서 만들어

 

죄 많은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말이지

 

그곳이 클 것 같은 얼굴이군

네?

코가 크면 그곳도 크다고

 

하지만 그 코쟁이

융통성이라곤 없는 고지식한 놈이라던데요

그런 놈일수록 다루기 쉽지

 

슬슬 때가 됐을지도 모르겠군

네?

 

바넷디를 뭉개버릴 시간이다

 

당신 분명히...

 

연방 단속관인 델피다

 

이것 좀 봐줘

 

델피 씨

나는 당신을 지지해

폭력은 이제 지긋지긋해

그렇게 말해주니 든든하군

부탁한다고?

하루라도 빨리...

 

바넷디의 개가 무슨 볼일이지?

 

뭐냐 이건

이사한 지 얼마 안 돼서
필요한 게 좀 많잖아?

 

더러운 돈은 넣어두게

따님이 아마...

4살이었던가?

 

가족은 소중히 여겨야지?

 

이거 놓고 갔군

네로 바넷디한테 전해

반드시

잡아 넣어주겠다고 말이지

 

가족에 대해서까지 조사하다니

 

완전히 마피아처럼 행동하게 됐잖아

 

저 망할 코쟁이 새끼!

 

왜 그래

 

델피 씨

밀조주 판매점을 연일 적발

 

우릴 깔보다니

네로

술을 사들이길 꺼리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 코쟁이의 집에 두 세 발 쏴버려

그래도 안 되면 해치워

야, 네로!

 

꽤 질질 끌려다니고 있네

어쩔 수 없잖아

 

날씨가 좋네

 

드라이브라도 갈까

미안하지만

네가 운전하는 차는
다시는 안 탈 거라고 다짐했어

 

팡고가 조만간
싸움을 걸어올 거야

앞으로는

신중하게 움직여야 해

 

이제 나밖에 없어

 

내가 패밀리를 지켜야 해

 

그를 위해서라면

나는

 

따라와 줄 거야?

그래

 

그래도

니가 마피아가 될 줄이야!

설마 하던 전개잖아!

마피아는 싫다고!
라고 말했었던 주제에 말이야!

지금도 싫어

 

코르테오

실은 팡고 씨가

너를 원하고 있어

 

여기서만 하는 얘긴데

금주법이 머지않아 철폐된대

뭐?

어딘가의 높으신 분한테 들은 정보야

그렇게 된다면 누구나
쉽게 살 수 있게 될 거야

옛날처럼 말이야

팡고 씨는

그때를 대비해서

진짜 맛있는 술을 찾고 있어!

거기서 네 힘이 필요하다는 거지!

그 사람한테 인정받다니 대단하잖아!

 

거절할게

뭐!?

왜!

부자가 될 찬스라고!

 

정말이겠지?

그래

신에게 맹세하지

안심해

이건 거래가 아니야

 

단순한 정보 제공이야

 

'산장'이?

델피가 수사하기 시작했어

망할 놈이!

 

놈의 가족을 죽여

 

본인만으로도 충분해

아니

 

그래서는

다른 사람이 이어서 수사하게 될 뿐이야

 

그래

델피가 직접 수사를 중단시켜야 해

 

좀 쉬었다 하지

 

그러고 보니 이번에 가족들끼리
피크닉에 가게 됐는데 어떠세요?

아니, 가고는 싶지만 역시 힘들지

그렇죠?

슬슬 가족 다 데리고 놀러 가고 싶어

또 다음에 같이 가요

그래

 

작작해!

무슨 생각이야!

가족한테까지 손을 대다니!

 

복수할 대상은 바넷디 놈들이잖아!

 

뭐야 이거...

학교 가고 싶어 했잖아?

 

더는 내 일에 상관하지 마

 

네가 끌어들였잖아!

 

여보세요?

지금 당장 수사를 중지시켜라

나는 협박엔 굴하지 않는다!

 

마지막 충고다

거절한다!

몇 번이고 말하게 하지 마!

 

당신 너무 열심이야

조금은 쉬어

알았어

부탁한다

 

아빠

안 와?

 

엄마가 하는 말

잘 들으렴

 

이제 갈게

그래

 

 

그 정보는 확실한 거겠지?

 

근데 놀랍군

설마 너한테서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을 줄이야!

 

나 원 참

맨날 이렇게 된다니까

 

델피 건은 해결됐어

'산장'에 대해서도 묵인하겠다고

그래

일부러 불러서
뭔가 했더니 카펫 색깔이냐고

 

야!

그 이상 다가오지 마

저기

네로 바넷디 씨죠!

저, 당신 팬이에요!

그러냐?

그것참 고맙군

잠깐!

저기 말이야!

내 얘기 좀 들어줘!

나를 패밀리에 넣어줘! 저기!

당장 꺼져

너무 그렇게 차갑게 굴지 말고!

 

네로!

 

팡고다!

드디어 수작 부리기 시작했구먼!

하지만

오늘 네로가 그곳에
올 거라는 걸 알고 있었던 것은

한정된 사람들뿐이야

 

찾아

배신자를

 

야, 진정해!

진정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알겠어?

코르테오쨩!

너를 우리 쪽에서
숨겨주는 건 쉬워

 

그래도 말이야

그래서는 배신자가
너라고 들켜버리잖아!

 

이거라도 마시고 진정해

 

우리는 다음번에야말로
네로를 해치울 거야

그러면 바넷디는 끝이야

너는 우리 쪽에서 술을 만들고
실컷 벌면 되는 거야

다들 해피야!

 

해피...

그래 해피!

 

반응이 왜 이래 Boy!

저기 그래서

술에 대해서 말인데

야!

걸어서 집에 갈 거야?

 

이놈이고 저놈이고

자기 생각 밖에 안 하잖아

 

엄계 태세라 이건가

 

네로 나다!

 

할 말이 있어

열어라!

 

뭐냐 코찔찔이

너한테 볼일은 없어

지금은 아무도
네로랑 만날 수는 없어

야, 꼬맹이!

내가 여기서 몇 년째
있었다고 생각하는 거야!

네로가 태어나기 전...

아저씨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도 들여보내지 마

 

코르테오

 

큰일이야

당분간 여기에 못 올 것 같아

 

어때?

누군지는 알아냈어?

뭐, 모두가 용의자가 된 거나 마찬가지지

나랑 너도 말이야

 

뭐, 여기는 나한테 맡겨둬

그래, 고마워

 

이름을 외워

일단은 그것부터 해

네!

화장실 가고 싶어지면 노크해

고객들의 리스트는?

아직 저쪽에서
대답이 없는 것들을 빼면

이게 끝이야

모르는 이름뿐인데

괜찮은 거야?

제대로 조사하고 초대했어

걱정하지 마

 

어때!

네?

아...

나, 나이스 스윙입니다!

코르테오 말이야!

네로에 대한 정보는 왔냐?

죄송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달링?

귀한 손님이 오셨어

 

아직 이 마을에 있었던 건가
전 감사관님!

덕분에 복직하게 되어서 말이죠

 

놀랍군!

체로트잖아!

아, 안녕하세요 스쿠저 씨...

그래...

여기 있었던 건가

네, 뭐...

 

좋아 마음에 들었어

 

그래서?

코르테오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 녀석은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어

 

이런 시간에 불러내다니
무슨 일인데

 

오늘은 되게 조용하네

최근 이 마을도 되게 뒤숭숭해졌지

 

이대로 시카고라도 가버릴까?

 

금주법도 있고

레시피만 있다면

순식간에...

 

대체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안 되겠다

술 냄새 때문에 못 참겠네

이쪽이 취해버리겠어

 

Welcome to my castle!

어때 한잔 할래?

 

그...

할 말이라는 건?

 

간결하게 말하지

 

나는

너와 손잡지 않겠어!

 

솔직히 말해서 넌 이제 쓸모가 없어

 

그래도 술은?

내 술이 탐나는 거 아니였어?

 

일단은 한 잔 마시고 진정해

 

로우레스 헤븐...

 

레시피...!

스쿠저다!

놈이 코쟁이가 수사할 때
압수한 걸 베껴왔어!

그리고 친절하게도
샘플까지 만들어 왔어!

 

이 도수는 그야말로 최고다!

 

근데 말이야...

그 녀석 진짜 인간쓰레기라고

이걸 엄청 비싼 가격으로
팔려고 해서 말이야

 

뭐, 어쨌든

이제 너 따위 어찌 되든 상관없어

 

뭐, 됐어

당장 꺼져

 

그 대신에 배신자의 정체는
네로쨩한테 알려줄 거야!

 

아, 전화 교환원!

바넷디의 저택으로!

네로 바넷디한테 연결해줘!

 

아, 뭐야?

나?

내 이름은 팡고다!

 

어디 갔어...

안 보여...

 

기분 좋구먼! Boy!